정연입니다.
"엑스터시" 링크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갑니다. 의무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중에도 애인을 군인으로 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애인에게 들어 군대사정을 잘 아는 분도 있을겁니다. 누구라도 직면해야 하고 피해가기 힘든 현실. 군대. 군대는 조금만 개겨도 쌍욕이 날아오는데다 다들 짜증나고 바빠서 소심하고 짜증부리기 쉽게 사람이 변해버리죠. 한마디로 사람성격 다 베립니다. 물론 아닌이도 있겠지만...대부분이.
그 군대를 다룬 판타지 소설입니다. 중세판타지 배경에 한국의 군체제가 가미된 판타지 이야기. 이병부터 병장...그리고 그 후가 될지도 모르는 주인공의 군대 성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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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폐인이 된 아버지가 싫어 무작정 군대에 입대한 클리프. 그러나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으니...
선임병들의 갈굼과 병사들을 부려먹는 부사관들의 치사함에 질려만 가는데...그러던중 생일날 말년병장 존과 브라운이 생일 주에 넣은 정체불명의 액체.
그것은 마왕 아스타로트의 심장이었고 그것을 먹은 클리프의 몸에서 봉인된 마왕의 힘이 깨어난다. 그리고 그와의 계약을 맺는다.
생뚱맞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맞는 시놉을 나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의 정체는 서서히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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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던 꿈을 위해
힘을 위해...
금지되었어야 할 그 봉인을 풀어버린 클리프.
그의 미래는 과연...
군인소설이라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판타지세계의 병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한국군체제속의 병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대륙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잘 못들었습니까?
...
현역군인인 탓에 일일연재가 힘들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이제 병장단지 1개월이 지나서리...
THe End
궁금하다면 엑스터시를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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