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전개가 빠른 게 장점인 듯 하네요. 주인공이 4대 아크데몬인 아스타로트의 분신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먼치킨이 될 듯 싶지만...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복용자에게 엄청난 힘을 가져다주는 마왕의 심장을 일개 병사들이 가지고 있었다는 점은...음, 역시 공감하기 힘드네요. 혹시 나중에 그 부분에 관한 설명이 따로 나오게 되나요?)
저... 군대는 다녀오신건가요? 군대가면 어떻게 성격이 안좋게 편하나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명하복의 체계에서 게기면 욕날라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그 사람 성격이 더러워서(극소수는 본심) 갈구는 거도 아니고 그냥 그 짬에 걸 맞게 배역을 맡아서 연기하고 있는거라 생각하면서 갈굼 당해도 그때 당시는 짜증나도 그 사람을 미워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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