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100개 기념 홍보입니다 ^^
1인칭 소설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현대물 판타지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무언가 색다른 마왕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작고 큰 웃음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주인공 성장기 이야기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찾으십니까?
─이웃집 마왕을 읽으세요!
현대물 판타지, [이웃집 마왕]!
약 1mm 정도의 빗나간 개념의 소유자인 마왕이 이웃집에 이사왔다! ─그가 인간계로 온 목적은?
《본문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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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그렇게 가 보고 싶으면 그냥 지금 가도 되지 않아요? 그 쪽은 무슨 이상한 마법 같은 거 해서 몰래 가 볼 수도 있을 거 아니에요.”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몸은 몰래 들어가는 악당 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이봐.
당신 마왕이라면서!
모든 악의 왕 주제에 악당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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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남의 집을 그렇게 마구 뒤지는 거 아니에요.”
가만히 앉아 내 처량한 신세를 둘러보며 조금 쉬려고 하니 뒤에서 자꾸 문을 열고 닫는 소리와 인간계의 물건을 보고 흥분해 소리치는 마왕 때문에 도무지 불안해 신경이 쓰여 결국 소파에서 일어나 조용히 그들의 흥분세례를 멈추어야만 했다.
“괜찮다. 난 마왕이니 뒤져도 된다.”
몰래 학교에 잠입하는 것처럼 악당 같은 짓은 안 한다고 말한 게 몇 분이나 지났다고 그러는 겁니까, 마왕이시여.
-「이웃집 마왕」4화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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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이사온 그 남자, 뭔가 심상치 않다!
불꽃같은 경호원,
해바라기 같은 잠꾸러기,
순진하고 성실한 반란군,
그리고 착한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웃집 마왕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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