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계열의 글 입니다.
설정의 거의 대부분이 저의 순수한 창작입니다.
제목과는 달리 소위 치유계라고 칭해지는 장르는 아닙니다.
그저, 아름다운 세계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의미에서 지은 것입니다.
자, 장황한 얘기는 이쯤하고 주인공 4명의 소개를 들어볼까요?
그야말로 새까맣다고 할만한 검은색 머리카락, 나이에 비해선 퇴색해보이는 검은 눈동자의 소년,
"소개 하라구요?, 당신부터 자기 소내가 해보시지! 그보다 나 주인공 아니야? 무슨 묘사가 저래."
-리카세인 벨트-
찰랑이는 녹색 머리카락, 그것은 남해에서만 볼 수 있다는 산호가 서식하는 바닷물의 빛칼 처럼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그 머리카락을 따라 내려오자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푸르른 눈을 동그랗게 뜬다.
"아, 저 히로인이었군요."
"....."
"아 하하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리아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생을 좀 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드네요. 아쉽지만 저와 만나시려면 조금 기다리셔아 할 것 같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세리아 폰 에쉬에일-
수확철의 밀밭 같은 따사로운 풍요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구불구불한 금발에 서글서글한 눈매, 꼭 자비로운 여신 같은 외모의 여성은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안녕하신가요? 요즘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던데,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세요.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면 건강에 안좋답니다. 그럼 전 세인과 수련하러 가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루리안 아에리스-
누구와는 참으로 비교가 될 정도의 위압감을 지닌 사내였다. 사자갈기 같은 검은 머리카락이라던가, 그 당당한 풍채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 본편에도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패스!
"어이..."
-반 거스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25
포탈오픈!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p.s. 홍보가 홍보가 아닌 듯한(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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