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자기추천이 가능하다 들어서..
“不知周之夢爲胡蝶 與胡蝶之夢爲周與" ("장자가 꿈속에 나비가 되었는지 또는 나비가 꿈속에 장자가 되었는지를 모르겠다.")
무엇이 현실이고 꿈이던가?
아니 어쩌면 나비도 지금도 한낱 꿈의 일부가 아닐련지.
오늘도 흑백의 세상 속에서 날개짓을 펼친다.
-----------------------
이 글은 무협이지만 퓨전무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퓨전이라 하시면 판타지에서 무협, 현실에서 무협 등을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것이 아니라 두 세계관의 무협이 부딪히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평행지구론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제가 이글을 장자지몽이라 지은 것은 그 세계관 속에서 혼란을 느끼는 주인공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11
올린 글은 한 반권까지 올라갔습니다. 위에 클릭하시면 되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