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헉... <무사 곽우> 쓰신 참마도 작가님인 줄 알고 놀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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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나와!" 16호는 눈을 떴다. 처음 눈을 뜨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연스럽지는 않았다. 그렇게 프로그램되어 있으니까. 두 여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17호, 18호다. 그냥 알 수 있다. 모든 것이 내 머리속에 입력이 되어있다. "이제 시작인가?" 18호가 대답했다. "그래." "손오공은 어디있지?" 그렇다. 16호의 존재의 이유. 손오공을 죽이는 것. 이제 시작이다.
안타깝네요.... 17호는 남잔데 말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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