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작가 신시군입니다.
제가 홍보할 소설은 넷 마스터 라는 게임판타지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코믹지향적 글입니다.
이 글은 주인공 혼자서 모든 걸 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강하고 멋있고 뽀대나는 주인공은 아니지요. 오히려 귀차니즘이 강해서 낚시 빼고는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네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다들 평범함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우정만큼은 두터운 친구들이지요.
실수로 운을 찍고 남자라면 올인이라 외치며, 검사로 전직해 검을 집어 던지는 친구.
힘에 올인을 하고 실수로 마법사로 전직한 뒤 지팡이로 몬스터를 때려잡는 친구.
에고이스트 신의 성직자로 전직해 힐과 버프에는 그에 상응하는 물질적 보상이 있어야 된다 외치는 친구.
다른 친구들과 달리 평범하게 도둑을 육성했지만 원래 변태인 친구.
이렇게 네명의 친구와 주인공이 더 드림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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