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을 쓰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일단 가장 문제되는 것이 한자 문제와... 여러 무공이름. 처음에는 그런것이 작가 마음대로 지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좀더 생각하니 다르더군요. 글을 잘 쓰다가도 '이런 무공을 적어야겠다'라고 해도 이름이 생각나지를 않으니... 답답하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소설을 쓰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일단 가장 문제되는 것이 한자 문제와... 여러 무공이름. 처음에는 그런것이 작가 마음대로 지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좀더 생각하니 다르더군요. 글을 잘 쓰다가도 '이런 무공을 적어야겠다'라고 해도 이름이 생각나지를 않으니... 답답하네요.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주인공이 쓸 무공을 만들고 싶다.
2. 무기는 뭘로하지? 맨손? 검? 도?
3. 도로 하자.
4. 음, 어떤 무공으로 할까? 그래, 엄청 화끈한 걸로 하자.
5. 화끈한 글자가 뭐 있지? 아.. 화염!
6. 화염+도
7. 화염도.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 이런 식으로 하시다 보면 점차 익숙해져서...
청사편인도법(靑蛇鞭刃刀法) - 푸픈 색에 낭창낭창 휘어지는 칼을 다루는 도법으로서 칼이 마치 푸른 뱀처럼 보이고 채찍처럼 다룬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임준후님의 21세기 무인에서 무공명칭 가져왔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