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은 조회수를 기준으로
몇가지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조회수라는게 참 믿을만 하지 않다는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_-
이고깽 (이계고딩깽판)
이무깽 (이계무림인깽판)
이마깽 (이계마법사깽판)
휴. =33
그냥 저 내용이면 그냥 깨끗히 접어버리고 말것을
내용은 나름있는데 주인공 정신연령이 왜이렇게 낮은건지...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되는점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개연성도 부족한면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그런데 조회수가 왜이리 높은건지..
또 어떤 작품은 조회수도 굉장히 높고
내용도 순탄합니다.
그런데 그저 순탄한게 전부인듯합니다.
강하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개연성이나 정신연령등이
나름 상식선이고 내용이나 문체들도 충분히 발전할 것 같아서
보고있습니다
어떻게 쓰다보니까 작품들을 욕하는 것 같이 되어버렸군요..
(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욕이 아니라
비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인공 재수없어 나, 뭐 글을 이따위로 써 가 아니라
개연성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라든지 주인공의 정신연령이
너무 어린것 같네요 라고 글의 분위기에 대한 말이니까요
그래도 제 말이 다른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글을 자폭시키겠습니다; )
분명 작품마다 취향이 있으니까 이런 작품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쓰시다 보면 더 재미있게 잘 쓰시겠지요..
그런데 그냥 조회수와 내용의 괴리속에서
패닉에 휩싸여버렸습니다 -_-
제가 여태까지 제 취향이라고 읽었던 소설은
조회수가 이상하게 낮은편이었는데...
제 취향이 잘못된 것인지 조회수가 잘못된 것인지...
참.. 이상한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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