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무협, 판타지 위주의 장르소설 사이트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로맨스란 쪽은 너무 죽어버린 것 같아 쓸쓸하네요.
작연란, 정연란. 자유란... 저 빼놓고는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로맨스 란의 기둥이시던 인기 작가, 자건님, 노을바다다님의 연재가 없으니 말 그대로 로맨스 란의 초토화!!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알지만... 씁쓸한 아쉬움이.
로맨스에 관심 있는 작가님들... 너무 무협이나 판타지만 쓰지 마시고 외도 하는 셈치고 로맨스도 한 번 써 주세요.
제 글에만 빨간 불이 뜰 때마다 외롭고 무섭습니다.ㅡㅡ""
제 글도 말이 로맨스지... 현대물로 장르를 바꿀까 고민중..
에휴. 걍 저도 판타지나 무협에 도전할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잘 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외롭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돌아오세요!! 로맨스 작가 분들. 같이 달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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