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본글중에 정말 이글이다 싶을정도로
찡한 느낌이 왔던 글들중에 베스트에서 찾아 읽었던 것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선작 1위부터 봐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
요즘엔 읽다보면 어라? 싶은 글들이 많이 눈에 띄여서 고민중입니다.
요즘에는 문피아에 들러서도 소설 읽는 시간보다 한담을 보면서
어디 괜찮은 소설 추천 없나??
찾아 다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ㅠㅜ
숨겨진 보석같은 글들이 진짜 있더군요.
그런것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글들이 있고요..^^;;;
음...저도 깽판물은 왠지 맘에 안들더군요.
특히 그런 글들은 쥔공이 나이도 어린게 먼치킨 돼서 지맘대로
쓸고 다니고..그런글들을 읽다보면 내가 이글을 왜 읽고 있지 하는 자괴감이..그러다가 주옥같은 글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글들을 찾아 다니고 하하 사람마다 취향이 같을수는 없죠..^^;;
무조건 나이적은게 쎄다고 난리치는게 아니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문제죠..~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