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키득키득)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어떤 일러스트가 올라올까? 하는 기대감마저 생기는걸요. 나비 계곡의 연재가 외양 묘사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예로 들어 휘문 스님의 느낌은 뭔가 차분하고, 맑고 잔잔한.. 그런 느낌에다, 잔은 시원한 듯 하면서도 찢어진 눈을 가지고 있다는.. 뭐 그런느낌~ 또, 왠지 지벡은 금발에 파란눈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그런 느낌!?! 그런걸 원한다는거죠 ㅎㅎ 계속 그런 느낌~? 하니까 제가 변태가 된 그런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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