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헉 제가 쓸려던 종류의 글은 쓰셨네요..그냥 덧붙여야 겠어여...
작가님들 좀 각성점 해주세요....
1번은 작가님들의 아이디어가 끊겨서 그럴수 있다고 전 이해하고 살고 있습니다. 좀더 노력하셔서 다시 글쓰시면 될듯해여..
2....번....정말 각성점 해주세요...
전 정말 작가님들 존경하고 또 웬만하면 싸이트에서 보던글도 또 빌려 읽습니다...
작품 뒤에보면..조아라.모기.문피아......이런 문학싸이트 등재글 이런걸루도 홍보 되면 보통 신뢰도 50%이상 추가상승 가져옵니다. 저조차도 믿고 읽어보니까여...
하지만 제발 총 몇권중에 몇권정도 나온건지라도 밝혀주세요...
아님 1.2권 호응 있어서 썼는데 내용 더 안나오면 독자를 우롱하는것입니다. 10권짜리 10년에 걸쳐서 출간하셔도 저같은 외골수 독자는 기다립니다. 잼있는데 시간이 문제입니까?
예로들면 강철의 열제...일곱번째기사(이하미완),장강(완결) 이작가님들
길게도 쓰시고 오래두 걸리셨지요...
하지만 한권한권 나올때의 기다림이 왜 더 소중한것일까여?
글 한권한권을 볼때마다 작가님의 노고가 느껴지고 그글을 읽고나면 솔직히 부럽고도 고맙습니다....요즘은 빨리빨리 안나오면 독자들이 싫어한다고 대여점 사장님이 싫어하신다더군여...
그런독자 50%안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작품이 완성도가 높고 심혈을 기울이신다면 독자는 결코 글속에서 그러한 사항들을 읽을수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글쓰시는데 고수시라면 독자는 글을 읽는데 고수입니다.
제발 글쓰시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구성하시고 쓰시면 위에 말한대로 1.2권 절필.....이런 사태 안나옵니다.
초보작가분들 조금 선호작 높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출판사랑 계약 하신다면 전체 스토리라인이라도 완성하시고 계약해주세요...독자를 더이상 우롱하지 마시고요...
추가사항 더 적어봅니다.
빨리 빨리 내놓으시고 작품들 잘 나옵니다.
근데.....성의있게 글좀 써주세요....
초기는 좋은데
중간.결말 이상하고 얼토당토 않게 이어지는 글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먼치킨.....저두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8권짜리라면 1~7권까지 원수라던지 무엇을 이루기 위한초기 과정입니다.그리고 8권이 성장해서 무언가 이루다가 바로 결말 나옵니다.
왜 도중에 끊기는 느낌일까여?
기.승.전.결....전 이렇게 국어시간에 배웠습니다.
근데 잘 읽어보면...기.승..결....왜 이렇게 나옵니까?
도중에 아이디어 안나오시면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 하십시요...
그럼 독자가 외면합니까?
아니거든여??? 제발...예전 이현세님의 만화처럼......막 재미있게 나가는 부분에서 다죽이고...끝 이런거 하지 말으셨으면 해여....
작가님들이 엄청 많이 양상이 되었지만 이건 양적 성장이지 질적 성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많은 좋은 작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수준낮으신 작가님들도 많으세요....
문피아에서도 악풀달지 말라고 딴사람의 의견도 의견이라고 여러번 주장들 하시는데 최소한 이런 국내 최고의 문학장르사이트라면
검증할수있는 코너라도 만들어서 독자들에게 호된질타라두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여? 비난이 나쁜거지 그글에대한 여러 비판의견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더 좋고 더 잼나고 더욱 성장하는 문피아와 작가님들을 위해 주저리 읊어봅니다. 문피아 화이팅
좀 피곤하게 따지자면...
얇은 작가님들의 귀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초반 몇편이 반응이 좋고 또 그 반응에 출판사에서 출판제의를 던지면 열에 아홉은 바로 그 제의를 받아들이시는 듯 하던데....
몇몇 내공만땅 작가님들의 작품이야 초반 분위기가 거의 끝까지 이어간다곤 하더라도 모든 작품들이 다 그런건 아닐텐데 무조건 지르고 보자는 식으로 출판을 하시곤 구매자들의 냉담한 반응에 실망 내지는 절망....
직업으로서의 작가라는 위치가 얼마나 배고픈 직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작품에 대한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쑥 출판부터 하시는 작가님들의 모습도 가히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출판사야 어차피 지르는 것이 그네들 일상사이고 그 중 하나만 걸려도 성공이라는 식의 판단 또한 어쩔 수 없다곤 치더라도 작가님들도 그렇게 하실 순 없는 거 아닌가요?
중학교 1학년 때 와룡강부터 시작한 24살 대딩입니다.
책방 주인 아주머니와 취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둘이서 상의하고
이상하면 그 책 이 책방에는 안 들어옵니다 ` `;;
주인 아주머니는 고딩이하, 대딩이상 두 부류로 나눠서
어디든 먹힐 말한 소설'만'취급합니다.
炤笑님이 말씀하신 귀여니풍의 로맨스 소설은 여중,여고딩을
위한 특화소설이지요. 아무래도 책방은 남자비율이 90%가
넘습니다.(만화만 보는 애들 제외)
보면 여중,여고생 중에 판타지, 무협소설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역으로 로맨스 보는 남자도 거의 없지요.
1. 작가의 사정이거나 출판사의 사정이겠지요.
필력을 높이거나 시놉을 좀 더 잘 짤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2. 비축분, 연재분 이후 한계를 느꼈을 수도 있고, 담당자의
마감압박에 지지쳤을지도? 3번같은 경우일지도..
3.책방 주인과 단골의 취향문제 혹은 출판사와의 문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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