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추간판 이탈, 일명 허리디스크로 인해 3개월을 고생하고 있는 동맹원입니다.

이제 제법 나은것 같아 연재를 재개하려고 보니 전혀 감이 서지를 않아 막막하네요. 지금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으며 열심히 감을 익히고 있습니다.

수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빠른 시일내에 회복해서 좋은 글로 다시 찾아 뵙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음유시인꽁]

어어,,,, 동맹원님.. 환영 합니다. 이제야 오셨군요.

ㅠ.ㅠ 기다림이 너무나 길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워밍업을 하시고. 다시 달리실수 있겠네요... ㅎㅎ

잔뜩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

[음유시인꽁]

저도... 으윽..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겠어욤..... ㅎㅎ

다 잊어 버렸다는 슬픈... ㅠ.ㅠ

[지드]

오오오 눈물 찍찍 흘리며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 드이어 오셨군요 ㅠㅠ 연재가 정말 기다려지지만 허리 다치면 오래가서 걱정 됩니다.

[예레미야]

동맹원님 쾌유하시길 빕니다.
하루 빨리 좋은 글 보여주셔야죠^^

[담예]

아프셨군요- 음음,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