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오늘 게임 소설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냥 혼잣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무협과 판타지에 빗대어 말해보겠습니다. 최근 무협과 판타지. 제가 들은 바로는 예전의 경우 무협과 판타지가 최근과 같이 오러나 검기를 풀풀 날리며 오러 블레이드와 강기는 옵션 수준이 아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경지는 최상의 경지로써 거의 후반부에 나온다거나.. 정말 그냥 1, 2권부터 난무하는 그런 종류가 아니라고 말해주던 분이 있더라구요.
그냥 현실성이 좀 더 뚜렷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검기나 검강 종류는 너무나도 쉽게 등장해서 고수 층의 싸움만이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그 고수들의 숫자는 얼마나 넘쳐나길래... 그래서 저는 게임 판타지가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를 키움에 있어 무협과 판타지와는 달리 수련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도 강해지는 방법이 많다는 것이죠.
아이템을 이용해서 강해진다. 레벨 업을 해서 강해진다. 스킬로써 강해진다 등등.. 물론 레벨 업을 빼고는 다른 소설에서도 해당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게임 소설만의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퀘스트와 에피소드라는 것.
정해진 보상이 있는 퀘스트. 모든 유저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에피소드. 그런 것이 게임 소설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글을 쓰다보니 약간... 내용이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나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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