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화폐에 대한 문제..
기본 베이스가 중세시대라는 것..따라서 금 은 동을 기본으로 하는..
적어도 해당 소설 속의 제국이라 칭해지는 국가에서는
각기 다른 화폐가 통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금화가 어쩌고 하는 짤막한 설명만 나올뿐...
너무나 허무하게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영지발전물이라면..기본적으로 체크하고 넘어가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해당 소설내의 전체 제국 및 왕국이 단일 경제권이라는 것은 애초에 성립불가능 내용일테니..
고금을 막론하고 돈이 사람을 부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마법사니 검사니 뭐니 해도..
기본적으로 국가시스템의 기본은 바로 경제이고..
이런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된 것이..
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국가는 화폐가 동일하다는 것이..
모든 소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것이냐 이것입니다..
물론,
이런 화폐나 교환가치를 따져주는 것이 소설의 중요한것은 아닐테지만....
야밤에 뜬금없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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