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이 있는데
글이 딱 멈춰버렸습니다.
그 이유가 하나 있는데 일단 이겁니다.
1. 배경을 프랑스로 잡고 이계 진입물로 만들어버린다
2. 배경을 이계로 잡고 그냥 거기서 생활하는 걸로 만든다.
어느 것이 더 재미있으련지요? 이미 스토리는 전쟁 후에 이계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이제 보내버리기만 하면 되는데 갈등됩니다.
이계로 배경을 바꾸자면 전투에서 마법을 추가시키면 되고 프랑스가 무대라면 그냥 이대로 가다가 이계로 훌러덩 빠트리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젯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잤습니다. 제발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p.s. 그건 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 이런 조언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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