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우...사랑니 뽑을 때는 돈도 돈이지만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결국 아낀 식비로 치과값이 되죠..얼씨구절씨구 치과 보험 안 되는 것은 안습. 즉, 돈 없는 사람들은 이빨도 뽑지말라 뭐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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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과요... 대부분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니.. 부르는게 값이 되는 거죠. 그러니 직업(?)으로나 뭐나 칫과의사가 제일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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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를 안 가는 방법으로는 3~6개월마다 스케일링만 해준다면 충치도 안 생기고 다른 이유로 치과에 갈 일이 없어진다네요.
아, 네...뭐 사랑니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스켈링도 의보되면 좋은데 ㅠㅠ 저는 전에 충치도하고 잇몸때문에 좀 치료도 받고했는데 장난 아니더라는... 덜덜... 제 친구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교정하고 싶어서가아니고 뭐 치아에 안좋아서 빼고 교정하고 했는데 천만원 가까이 들었다던가... 덜덜...
의료 기술의 발전이 너무 느려.... 세포 배양으로 티끌만한 치아 뿌리를 만들어서 주사기로 잇몸에 심어 넣는 기술을 아주 옛날에 실험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안 나와... 화상으로 녹아내린 피부도 레이저로 재생시키는 기술이 있었는데 이것도 아직 미공개....... 늙어죽으면 나올려나...
이건 정담에 어울릴듯하네요^^ 글로 옴겨주세요!
저도 치통때문에 고생하는데 치과에 갈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작년에 갔을때 견적이 900정도 나와서 포기하고 아프면 진통제로 버틴;;;;;; 망할치과 ㅡ.ㅡ;;;
그래서 이가 건강한게 오복의 하나라죠 ㅡ.ㅡ// 역시 의사보단 치과의사가 좋은건가 ;;
사랑니 나서 대학병원 갔더니 한 개 뽑는데 16만? 두 개가 비정상인데 이 무슨 날강도가...
이가 오복중 하나란 말은 낭설 이라고 들었어요^^;
모대학병원에서 사랑니 전문의에게 뽑으니까 전혀 아프지 않았는데..뽑고나서도 뽑은 줄도 모르고 살았죠. 치과의사는 잘 만나야 된다는..
담배 끊은지 2년인데..... 근데 스케일링도 2년 않했더만...치석이 많았는지...쿨럭. 2년만에 스케일링 갔더니..아니 3년가까이... 끝나고 담배 끊으라더군요...... (난 끊었는데 오랜만에 스케일링 온것뿐인데.....하면서 속으로 울었다는..)
치과 진료비로 많은 돈을 쓰는게 아까우시면 방법은 위에 크라디아님 말씀처럼 정기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진료보단 예방이 돈이 덜 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스케일링의 경우, 보험청구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걸 바라는 국민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경우 의료보험비가 꽤 오르는 건 감수해야 할 점이고요. 아참...치석은 양치질과 구강관리 열심히 하면 안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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