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댓글이 달렸네요..
간단한 몇글자 짧은 댓글들이 아니라
골베의 안타까운점을 토로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앞서 불평이 너무 공격적이었다면 읽으신분들께 사괴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것은
문피아에는 여러가지 베스트 가 있습니다 오늘이니 선호작이니 조회수니 많죠
하지만 그중에 가장 명예스러운자리는 바로 골든베스트가 아니겠습니까?
제 선호작에는 골베 1위부터30위까지 등록된글중에 여럿 있습니다만.. 그중에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반가운 빨간색 n 마크가 뜨는것은 정말 손으로 꼽을정도밖에 안됩니다
당장 1위 글만봐도 8월 3일이 최근글이었다가 어제 한개 올리셨더군요
22일간의공백이었습니다.. 22일인간 글한개 안올리고도
문피아 최고의 명예의 자리를 지킬수있었죠..
작가님들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실겁니다
근데 그런 개인적인 사정은 선호작으로 등록하신분들만 이해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골든베스트 베스트 앞에 골든이 붙었습니다 실버도아닙니다 골든입니다 금이란 말이에요 올림픽으로치면 1등이란 소립니다
그런 최고의 명예의 자리는 항상 하는사람만 합니다 하루에 바껴봐야 30위나 29위 정도의 한두글만 바뀌게 됩니다
이 문피아에서 글을 연재하시는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지금 이시간에도 등록되고 있는글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글을써보신분이라면 아실껍니다 읽는사람도 없는데 글쓰는게 즐거울까요? 뭣때문에 글을쓰겠습니까? 글쓰는즐거움을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명예스러운 자리에 자리잡고 뜸하신분들은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출판쪽으로 나가셔서 조만간 삭제 하시거나 점점 의지를 잃어가는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정을 독자들이 하나하나 이해해줄필요가있을까요 ?
작가의 생각 작가의 상상 공상 거짓부렁들에 독자들은 그글을 읽고 공감을해주고 즐거워 해줍니다 정말 많은 작가분들이 글 마지막에 추신을 붙이면서 이런말을하곤합니다 작가는 독자의 관심과 댓글을 보고 힘을얻는다고 ... 독자들은 이미 충분히 보상을했습니다
차후 출판을 하거나 연중을하거나 하는건 전부 작가분의 문제일뿐이죠
골든베스트라는 자리 최고의 자리를 좀더 많은 작가분들 기성작가분들말고도 처음 펜을잡은 작가분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날개를 달아줄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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