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장르별 베스트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현대물이 인기가 있을까? 하구요..
그런데 가장 인기가 많은 분도 조회수가 다른 장르의 하위권 수준이었습니다.
현대물이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럴 까요? 아니면 그만큼 흥미가 없는 장르라 그럴 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번 장르별 베스트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현대물이 인기가 있을까? 하구요..
그런데 가장 인기가 많은 분도 조회수가 다른 장르의 하위권 수준이었습니다.
현대물이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럴 까요? 아니면 그만큼 흥미가 없는 장르라 그럴 까요?
최근에 출판한 워메이지. 현대물인데도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죠. 그 전에도 부서진 세계, 마계 역시 인기있었구요. 비록 연중이지만 송현우님의 지한도 조회수 8000을 거뜬히 넘기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월야환담은 문피아 연재작이 아니었고 또 너무 유명하니 패스~) 더러는 이전에 연재된 적 있던 '그녀는 교주다'처럼 시드노벨류에서 관심있다 제안이 오기도 하구요.
결론은 뭘 해도 잘 썼으면 뜬다. 가 되겠네요^^
판타지/무협/게임소설에 비해 소설의 양이 적고(실제로 장르별 베스트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판타지는 100개가 넘어가는 게 수두룩한 판에 현대물은 10개 남짓..) 그 덕에 알려지지 않은 탓이라 봅니다.
이것은 비단 현대물 뿐이 아니라 로맨스도 마찬가지이죠. 로맨스도 부류가 굉장히 적고.. 문피아 연재 후 컨택받았다 라는 분들은 거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로맨스가 장래가 없냐? 하시면 "로망띠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곳은 판무가 유명한 문피아처럼 로맨스 활성화 사이트이고 거기서 출판하는 작가님들이 상당수 되시죠. 현대물은? 현대물은 없는데?
있습니다. 시드노벨이 있지요.
무엇이든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시면 언젠가 반드시 빛을 보리라 봅니다. 요는 자기와의 싸움이예요. 예술쪽은 특히나 그렇지요.
힘내세요^^
저도 그 현대물 장르별 베스트에서 나름 상위권에서 놀고 있지만... 네 조회수는 적죠. 특히 이번에 모종의 사건으로 확 지워버리는 바람에 더 떨어졌죠 OTL
음, 솔직히 무협이나 판타지를 썼다면 조회수는 더 높았을 거에요. 부정은 못 하죠. 현대물은 아무래도 조금 더 마이너 장르니까요. 그래도 무협이나 판타지에 비해 팬층이 매니아 성향이 있어서 호응은 더 높은 것 같아요.
실제로 조회수 대비 댓글수로 따지면 현대물도 인기 많아요.
ps. 아니면 마루와 따님 말씀대로 제가 재밌게 못 써서 조회수가 적은 것일 수도 있어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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