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헤~ 궁금하네요!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소설을 쓰고 싶은 건 모든 작가의 공통된 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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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분이 절단마공을 쓰실때 독자의 심금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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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권을 걸쳐서 단 한 파트도 빼놓지 않고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내일이 시험인데도 계속 읽게 만드는 소설을 딱 한번 밖에 본적이 없군요. 그런 소설을 읽는 것은 정말 꿈입니다.
하... 저도 그런 소설은 여태껏 잘 본적이 없음.. 한때 문피아를 뒤흔들었던(?) 김백호님의 아스크 외에는 그닥 전율이 오지도, 머리가 번쩍 트이지도 않고 슬픔도 그닥..... 김백호님 이번작품 끝나고 또다시 엄청난 필력으로 빠른시일내에 와주셨음....
난 내 소설 보면서 얼굴의 미세한 근섬유 한올이라도 움직여준 분이 계시다면 당장 달려가서 넙죽할 각오가 되어있음...흠 ㅋㅋ
헉.. 저가 감수성이 풍부한것일까요... 전 그런느낌 한 3~4번은 받앗는데;;
그냥 여자애 한명 잡아다가 죽을만치 괴롭히면 눈물펑펑 ㅠㅠ
Minet님 그소설 이름이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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