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로 독자를 울리고 싶다.

작성자
Lv.5 잠사냥꾼
작성
09.11.21 23:24
조회
1,035

전율이 흘러서 서있을 수 조차 없도록.

심장이 뛰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슬픔에 빠져서 그 날이 울적하도록.

그런 소설!

쓰고 싶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제 소설 보고 손가락하나 움직이신 분 계시면

그것이야말로 저의 기쁨.

ps. 좋은 하루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Comment ' 8

  • 작성자
    BB비투
    작성일
    09.11.21 23:51
    No. 1

    헤~ 궁금하네요!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소설을 쓰고 싶은 건 모든 작가의 공통된 꿈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09.11.22 00:02
    No. 2

    작가 분이 절단마공을 쓰실때

    독자의 심금이 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09.11.22 00:06
    No. 3

    저는 전권을 걸쳐서 단 한 파트도 빼놓지 않고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내일이 시험인데도 계속 읽게 만드는 소설을 딱 한번 밖에 본적이 없군요.

    그런 소설을 읽는 것은 정말 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빌로소비
    작성일
    09.11.22 10:53
    No. 4

    하...
    저도 그런 소설은 여태껏 잘 본적이 없음..
    한때 문피아를 뒤흔들었던(?) 김백호님의 아스크 외에는 그닥 전율이 오지도, 머리가 번쩍 트이지도 않고 슬픔도 그닥.....
    김백호님 이번작품 끝나고 또다시 엄청난 필력으로 빠른시일내에 와주셨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투즈
    작성일
    09.11.22 11:15
    No. 5

    난 내 소설 보면서 얼굴의 미세한 근섬유 한올이라도 움직여준 분이 계시다면 당장 달려가서 넙죽할 각오가 되어있음...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파스트로
    작성일
    09.11.22 11:33
    No. 6

    헉.. 저가 감수성이 풍부한것일까요...

    전 그런느낌 한 3~4번은 받앗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22 17:58
    No. 7

    그냥 여자애 한명 잡아다가
    죽을만치 괴롭히면
    눈물펑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9.11.23 01:28
    No. 8

    Minet님 그소설 이름이 ?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566 한담 이런 소재로 글을 쓰면 장르가 뭘까요? +14 Lv.68 松川 09.11.24 1,016 0
68565 한담 리얼링크 쪽지왓습니다. +6 iopzx 09.11.24 1,105 0
68564 한담 천마선 같은 소설.. 어디 없을까요? +8 Lv.30 염라귀 09.11.24 1,209 0
68563 한담 무협 출판작 제목 묻습니다.(고수분) +6 Lv.59 loveless.. 09.11.24 683 0
68562 한담 요새 벽에다 머리를 찧고 있습니다. +10 Lv.10 세종 09.11.23 951 0
68561 한담 ? 발간 되는 책들을 보면요. +15 좋니버스 09.11.23 1,638 0
68560 한담 그러고보니... +1 Lv.1 카슈나이프 09.11.23 795 0
68559 한담 게임 소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 Lv.1 [탈퇴계정] 09.11.23 1,036 0
68558 한담 어줍잖은 조언일지도 모르지만, 게임소설 쓰는 분... +20 Lv.59 파워드 09.11.23 1,494 0
68557 한담 게임소설에는 싱크로율이라는게 있던데... +13 Lv.2 리베르테 09.11.23 1,719 0
68556 한담 퓨전판타지를 써보고 싶은데... +2 Lv.1 달새 09.11.23 804 0
68555 한담 그냥 드는 생각입니다만.. +6 Lv.2 미평흑염소 09.11.23 583 0
68554 한담 내 주위에는 sf소설 재밌는게 많은것 같은데... +3 Lv.27 가령(歌鈴) 09.11.23 1,183 0
68553 한담 암향소영... +1 Lv.22 karu 09.11.23 979 0
68552 한담 이글 제목이 뭐였죠..?? 출판작 +5 Lv.19 카이혼 09.11.22 1,312 0
68551 한담 슬럼프인가봐요 +1 Lv.67 쓱삭 09.11.22 1,091 0
68550 한담 정말, 이런 맛에 글을 쓰게 되네요. +8 Lv.1 은의달빛 09.11.22 1,287 0
68549 한담 시장에서는 현대물이 암울한 것이 사실일까요.. +14 Lv.10 세종 09.11.22 2,188 0
» 한담 소설로 독자를 울리고 싶다. +8 Lv.5 잠사냥꾼 09.11.21 1,036 0
68547 한담 [떡갈나무 현자] 독자님들에게.. Lv.19 빙빙빙 09.11.21 827 0
68546 한담 작가님의 행방이 궁금합니다.. +2 Lv.1 잇츠 09.11.21 1,264 0
68545 한담 그냥 그냥 그냥 올려보아요^^ +4 Lv.3 넌꽃 09.11.21 1,812 0
68544 한담 허부대공에서 부운이 동굴에 갇힌게.... +2 Lv.37 율곡이이 09.11.21 1,787 0
68543 한담 오옷, 단편제... 점수가!!! +6 Personacon 금강 09.11.20 1,518 0
68542 한담 워 워 +1 Lv.75 오설레임 09.11.20 867 0
68541 한담 잔인한 것들에 관하여. +2 원소술사 09.11.20 1,136 0
68540 한담 족발 족발 족발 족발 +9 Personacon 오빠나야나 09.11.19 858 0
68539 한담 소설 후반부에 접어드니… +7 Lv.9 오토군 09.11.19 1,155 0
68538 한담 단편제 결심 점수소식.... +7 Personacon 금강 09.11.19 1,158 0
68537 한담 난! 아직 여기에...... +1 Lv.70 지뢰 09.11.19 1,35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