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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3 니나뇨
작성
10.12.19 14:03
조회
941

하핫....안녕하세요? 하늘의 선율입니다.

인사는 이정도로 하고.

제가 요즘 말도 없이 멋대로 리메이크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졸작이기는 하지만....그래도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데..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구요.)

글을 쓰고, 연재분량을 올릴때는 독자분들의 코멘을 보면서 기분이 업되서 열심히 글을 쓰게 되는데..

그냥 혼자서 쓰고 있으려니....ㄷㄷㄷ 진도가 왜이렇게 안나가는지..ㄸㄸㄸ

(평소 속도가 하루에 3~4천자 정도인데...요즘은 2천자 정도..랄까, 2만 5천자 정도 이제 리메이크를 했기는 하지만....ㄷㄷ)

아니, 뭐.....그냥 하소연이라면 하소연이지만....후훗.

다른 작가분들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요?

글을 쓰는 원동력은 선작이라던가...추천이라던가 보다는 코멘의 힘으로 쓰시지 않나요?

물론, 모든걸 신경쓰시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요..

뭐....황금같은 주말. 그것도 일요일에...방콕을 하는 어느 불쌍한 학생의 푸념이었습니다아~ ㄷㄷ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0.12.19 14:11
    No. 1

    ㅇㅂㅇ 사람마다 다릅니다만은......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으헝헝.. 그래도 코멘보다는 추천글이 더 감동적이고도 하고... 개인적인 쪽지를 보내주셔도 감동 받기도 하고..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0.12.19 14:13
    No. 2

    윗분에게 적극적극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10.12.19 14:23
    No. 3

    댓글을 보면 안 써지는 날이라도 한 줄 정도는 써지더군요. 힘도 생기면서 왠지 모를 압박감도 들고요. 오늘 안엔 올려야지 하기도 하고.
    혼자 공책에 끄적거리면 정말로 안 써집니다. 쓰자 생각해도 그냥 멍 하니 시간만 보내다가 귀찮아져서 포기해 버리기도 하고.
    글 쓰는 건 작가만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쓰는 것인 듯합니다..ㅎㅎ
    모두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10.12.19 14:36
    No. 4

    지당하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0.12.19 14:55
    No. 5

    추천, 선작도 기분 좋지만.. 역시 코멘이 짱이죠.ㅠㅠㅠ 잘봤습니다, 한마디에도 기뻐서 날뜁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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