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이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군요.

게시판 사용 방법을 몰라서 사고를 쳤습니다.

알려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막 시골에서 상경해서 서울역 앞을 헤메는 느낌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십시오.

꾸뻑!

[태풍의핵]

저는 아예 아무것도 건들지 않았습니다. ㅋ

[요람(搖籃)]

저도 홍보 룰을 몰라 한방 먹었죠. 다만 좋은 방법으로 알려주셔도 되는데 다분히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냥 이러이러한 룰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옳지 않으니 삭제조치가 맡습니다. 이러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운 홍보룰을 몰라 어겼는데 홍보룰을 어겼습니다. 삭제하세요. 이러더군요. 무슨 죄지었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굉장히 기분이 상했지만 뭐 사람들도 다 천차만별이라고... 그냥 조용히 넘어갔읍죠.

[무명선생]

네 저도 이곳의 분위기가 바짝 날이 서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대한 애정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살아있는 커뮤니티와 죽어있는 커뮤니티는 이런분들이 계시냐 안계시냐의 여알 수 있겠더라고요. 여러 고수님들 신참에게 자비를!!!

[뜨라래]

정연란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본문과는 좀 다른 댓글들이 있어서...조심스럽게
의견을 적습니다.
아마도...처음 오시는 분들이 느끼기에 날선 분들이
많다고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거의 매일...규정을 어기는 게시물이 올라오니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답답하실 만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홍보를 하기 전에 그곳의 룰이 어떤지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는 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홍보나 추천을 두려워 하는 습작생이다 보니
규정을 어기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 조차 없지만 ;;

홍보를 하고 싶어하는 많은 작가님들께서는
잠시만 시간을 내어 공지를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주 들러 보시면 ...아마도 댓글에 달리는
공지위반입니다....라는 글로 전하고자 하는 그분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실 수 있으리라...생각이 드네요.

더 머물러 보시면 아실 테지만..
문피아 만큼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분들...드뭅니다.
말투가 좀 투박한 분들은 있을지 몰라도
마음이 거친 분들은 아직 만나지 못했는 걸요....

문피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무명선생]

감사합니다!!!

[나독]

저도 정연에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됬느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가만히 냅두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괜히 만졌다간 엉망된다고 하시길래...

[싱싱촌]

문피아는 초보 작가님들에게 절대로 친절하지 않습니다...;;;

초보 작가가 글쓰기에는 조아라 같은 곳이 좋지요.
문피아는 중,상급자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