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면 어린 주인공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인 면이건 정신적인 면이건 주인공의 성장기를 그린 소설이 있습니다.
나이로 치자면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이고
미성숙했던 정신이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무공이나 마법을 예로 들면 하수였던 이가 고수가 되고, 마법의 마자도 모르던 사람이 9서클이 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죠.
반대로 처음부터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으며 능력 또한 강력한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 좋으신가요?
성장?
아니면 처음부터 강한?
물론 강하다고 하여 깽판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강할 뿐입니다. 작가의 생각 여하에 따라 더 강하거나 그에 준하는 적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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