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하게 되면 엔터를 자주 치게되고 연재 끝날 때마다
절단마왕 강림했다고... 투덜투덜....
아직도 연재 스타일이 전 익숙치 않아서, 그리고 그렇게 쓰면 왠지 뭔가 허전해서 여전히 종이책 스타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2권 끝무렵 부터는 질풍노도처럼(사견^^) 달리는데...
스타일의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저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라......
이사가기 전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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