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고원이라는 작품도요. 잠시 안본 사이에 어느새 완결되어 삭제되었더군요. 나 완결편 못봤다고! 으아! 어떻게 끝나는거야! 으어! 비밀에 대한 떡밥만 실컷 먹고 잠시 안본 사이에 회색줄. 이거 아직도 선삭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닉네임을 바꾸셧더군요. 기억하고 있을게요.나의 눈을 피할 순 없어! 으아! 뭐, 출판하셧다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또 몇개가 더 있지만기억나지 않네요.
자, 그럼 실컷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지만 본론으로 돌아오죠.
왜 삭제하시는 것인가요? 대작은 계속해서 읽고싶어진단 말입니다. 한번만 읽는걸로는 만족이 안되요! 대사까지 외워야 한다고요! 출판을 하셧다면 선작한 사람들에게 출판한다고 한 마디 정도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작품 삭제를 하신대도 이러이러한 이유로 언제까지 삭제할 예정이라고 통보해주세요.
무통보로 어느새 갑자기 삭제된 작품을 쓰시는 작가님들의 작품은 왠지 읽기가 싫어집니다.
혹시 완결된 작품을 완결란에 옮기면 불이익이 있나요?;;
p.s 이건 요청인가 한담인가 정담인가 연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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