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이어도 감사하며 보던 후생기ㅜㅜ 이계에서의 경험을 회상하듯 이야기를 풀어내는 중원 절대자의 구수한 입심이 독자들을 가글님의 글에 한껏 취하게 만듭니다. 어는새 내손은 윗글을 클릭하고 있네요 ㅜㅜ. 뽀너스로 던져주시는 글 마지막의 한두문장엔 약간의 미리니름과 가글님의 생각들이 주인공의 입술을 통해 나타나는 묘한 소스같아서 더욱 글에 빠져듭니다. 추천하려고 쓴글이 아니라 가글님의 근황을 알고싶어서 쓴글인데 추천글 비슷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가글님이 이글을 보시거나 아시는분께선 근황이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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