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솔직히 일부 작가님들 빼고는 베껴서 찍어낸다고 해야하나. 누가 한가지 재밌는게 쓰면 그거 베끼기만 합니다. 요즘 양판소를 지뢰라고 보는게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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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노므님// 언듯 기억나는데. 쉐릴 놈, 애니메 '마크로스 프론티어 F'? 히로인중 하나였던가요?ㅎㅎㅎ
십인십색이지요,그래서^^
저 부르셨나요 이설님?
앜ㅋㅋ 십인십색님 너무 웃겨요ㅋㅋ
헉^^;;;;;;;;;;;;;;;;;;;;;;;;;;;;;;;;;;;;;;;;;;;;;;;;;;;;;;;;;;;;;;; 어머나, 사자성어로 쓴 표현인데 그걸 필명으로 갖고 계신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완전 깜짝 놀랐어요^^;;;;;;;;;;;
십인십색인게 당연한거지요. 동일한 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사회가 건전한 민주주의 국가 아닐까요? 의견이 다양하지 못하고 그것이 자유롭게 표현되지 못하는 사회일수록 경직되고 억압받는 사회일테니까요. 단, 서로 얘의를 지키고 상호존중하는 자세는 필요해 보입니다. 다르게 느끼는 사람에 대해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는걸 받아들인다면 다툼은 많이 줄어들테지요.
선호작 베스트 중에서도 읽다보면 유치하고 식상해서 덥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은 개연성도 없고요. 반면 엄청 좋다고 생각되는 소설이 읽은 수 1000도 안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양지수님의 강호초출 같은 경우-처음에 진도나가기가 좀 어렵긴 했습니다. 대신 강호초출 좋아 아신 분들에겐 아직도 연중을 아쉬워 하는 메니아들이 많습니다. 십인십색(웬지 욕같아서~)이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모든사람들에게 호평 받는 것도 있습니다. 좌백님의 혈기린이나, 비적유성탄 최진용님의 몽유강호기 정구님의 신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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