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내맘에 쏙 드는 애인 없고, 내 맘에 쏙 드는 직장 없고, 내 맘에 쏙 드는 단체는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세상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것이 과연 몇개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걸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몇 개만 즐기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요? 뭐, 이건 제가 선택하고 즐기는 기준이라 강요할 수는 없지만... 괜히 완벽할 수 없는 것에(잘 나가다가 한 가지 이상한 것만 나와도 그렇다고 하시니)머리 아파봐야 본인만 손해가 되는 것이니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마음 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