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댓글에 대한 전재조건으로 입문 하고자 하는 사람이거나 한 두편 완성은 하였다고 하나 출판경험이 일천한 신인들이 꿈을 안고 하고자 하는부분에 있어서 그들이 하고자 하는일에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다.
딴지를 거는것은 재고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만.....
일반독자들은
그것이 재미 있냐...아니냐....
이 정도를 책을 읽는 기준으로 삼는것이 보편적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분들은 대다수가 ''''''잘 보고 갑니다.'''''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재미있습니다.''''즐감했습니다.''''''오타입니다''''''건필하세요
이런류와
시대적인 배경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다음편에는 이렇게 진행될것 같네요'''''''
이 정도의 댓글을 남기는것이 보편적이겠지요.
그런데
어제 오늘 댓글에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능력이 안되면 올리지 말던가
-평가 받기 싫으면 출판사로 바로 보내던가
-뭣 하러 여기에서 올릴려고 하나.
-안티도 알고보면 좋은의미다?
만약에
이런류의 댓글을 순수한 독자가 달았다면 충분히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겠지만........
만에 하나......
이런 댓글을 단 사람이 출판 경험을 가진 작가라면(??)
이것은 사건으로 봐야 하겠지요.
더 이상의 신인작가를 등용하는 역할로서의 문피아는 존재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살아 있는 생명체가 숨쉬고 있는곳에서는
언제나 기득권층이 존재하고 새로운 문화가 정착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과감히 깨부셔야만 가능 하겠습니다만 그들도 계속 진화를 하기에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이런류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초보입니다......너무 기 죽이지 말아주세요....잘 부탁드립니다,,,,흔들어서 글을 쓰지 못하겠습니다....라고 알아서 읍소하는 사람들에게
출판할 책이 아니라면 딴지 안 걸게 출판 안한다고 미리 공표해라......?????
독자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너무나 당당하게 상전 같이 행동하면서 기득권을 유지 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는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될 시점이라고 봅니다.
일례로
댓글들의 뜻을 음미해 보면 수준도 되지 않는 글을 개나 소나 출판한다.........그런글 때문에 우리도 피해를 입는다.
-이곳에 오지 말던가
-등등........
그러니
이런 딴지는 좋은글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짓이다.
뭐 이런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는 기득권을 지킬려는 아주 저질스러운 행동들이겠지요.
이제 막 요리학원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한 이력서를 낸 사람에게 7성급 호텔의 쉐프가 하는 요리를 요구하면서 아니면 그만두던가 하기 싫으면 오지마라 라고 감히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것이지요?
물론
소스의 향이 너무 강한것 같다.
향신료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이런점을 주의해야 좋은 요리가 될수 있다고 본다.
뭐 이런 관심이라면 백번 천번 이라도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이곳 문피아의 회원이 몇명인데 소수 몇명이 문피아를 대변 하는것 같이 하기 싫으면 문피아에서 글을 올리지 말던가....이런 막말을 할수 있는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제
독자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껍질을 탈피하고 작가의 꿈을 꾸는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로 용기와 희망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개나 소나등등....
좀 과격한 표현으로 일부 염려를 해 주시는분들께는 별도로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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