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하나, 언어순화만 이뤄져도 논쟁 가능성이 크게 줄 겁니다.
설령 작품에 지적을 받았더라도 그 어투가 상식적인 선에서 예의를 갖췄다면 조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사람이니까요.
작가님들도 마찬가지...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받으면 어쩔 수 없이 불쾌한 게 사람이지만, 몰랐던 단점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맘으로 정중하게 대응한다면 문제가 생길 일이 없을 겁니다.
어차피 작가와 독자는 공생해야 하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배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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