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계시해준 것 같은 소재가 떠올랐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진짜 이건 너무 재미있고 혁신적이고 쩐다!!!!!

싶었는데 문제는 그걸 다룰 능력이 없을 때..

그게 바로 지금입니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소설 6개 동시 작업이니 솔직히 아무리 제가 글공장이라도 6개는 좀 무리네요. 어제 3만자 그제 3만자 그그제 4만자.......... 계속 인간의 한계를 테스트 하는 기분이라..

그냥 소재 노트만 작성해놨는데 언젠가 연재 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파란]

소재만 적는게 아니라 생각 나는대로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 할지에대해 적어두시는게
소재가 있다고해도 같은 소재로 여러가지 타입의 이야기를 전개할수 있으니
생각나는 이야기들은 같이 소재노트에 적어두셧다 나중에 그 소재를 연재하시게대면
참고 하시는게...

[김상준.]

다작이네요. 두개 동시에 해본적 있는데, 질색을 하고 다신 안하는데. 세계관이 복잡해지지 않나요?

[밤의꿈]

신이시여 저에게도...

[로드워리어]

헐 전 하루 4만자 쓰고 이주일동안 앓아누웠는데 ㄷㄷ

[밤까]

하나로 합쳐서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전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하나 만드는게 꿈이라서 자주 생각해보는데

[탁월한바보]

소재는 정말 중요한 재료입니다. 절대 그냥 잃어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두세요.

필력이란, 생기게 됩니다. 열정을 잊지 마시고 가졌다가 나중에 그 소재에 폭발시키세요.

[구라백작]

능력은 부족 하지만, 소재 버리신다면 저한테 주세요

[달빛변주곡]

그 소재 뭔지 몰라도 탐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