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페이지가 아닌 4-5천 자 정도를 쓰려면 5-6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다른 폭풍 집필하시는 분들을 빼고는...(대단하십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 고충을 겪는 작가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8시까정 출근하구 틈틈이 쓰며 문장이 매끄럽지는 않은지 생각한 바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나? 그러다 보면 오탈자가 수두룩... ㅎㅎ 집에서 컴터 앞에서 대부분을 보냅니다.
술자리를 가지는 날에는 비축분이 없어서 걍 공치는 거죠 ㅋㅋ.
이제 그러기도 어렵고...
글이란 참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문은 한글로 시작해서 어느덧 영어와 스페니쉬 그리고 중국어 등등 많은 언어를 세월이 지나며 습득하지 않습니까.
장르 소설도 똑같다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많이 읽고 장르 영화도 많이 보고...
어릴 때는 공상 과학영화를 자주 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시대가 지나서 무슨 관람이었는데...?
저도 나이가 드나 봅니다. 잘 생각이... ^^*
쉬운 것 부터 접하며 글을 쓰면 그것이 자신의 소설이지 않겠습니까?
너무 조회 수나 댓글에 연연하시기에 달밤에 무한 영약을 걸치고 한 글 올립니다.
그건...
자신과의 싸움이자 배움이지 순위 싸움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쉬어 봅니다.
혼자 연습하는 글이 얼마나 쉬워요!
문피아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출판이나 다른 것 생각 말고 달리세요. 그러면 길이 열린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 잘 안 쓰는데 너무 업됬나 봅니다. ^^*
좋은 밤들 되세요.
나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이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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