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독률 확인하다가 멘붕.

 

밑에 연독률 확인관련해서 글이 하나 올라왔길래,

저도 한번 조심스럽게 연독률 확인이나 해볼까! 하고 대충 계산해 보려 했지만...

비록 30화밖에 되지 않으나.. 점차 조회수가 눈에 띄게 사라지는 것이... 가슴 한 편을 찌르는군요.

아마 서서히 줄어드는 게, 1화 보고 패스, 조금 보고 패스, 조금 더 보고 패스, 뭐 이러다 보니 눈에 띄게 점진적으로 조회수가 줄어듭니다.

으음.. 글이란 것은 역시나 어려운 게 맞는 듯 합니다. ㅠㅠ

 

[롤창조]

저의 글을 보면 그런말은 안 나오실 겁니다.

[AnthonyC]

으음.. 아무래도 유행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현대판타지가 유행 하는 것 같더라니. 저는 현대물과는 좀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_-;)
희망의불꽃 님도 분량이 좀 쌓이고, 홍보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뭐 제가 할 말은 아닌 듯...하하;

[롤창조]

전 그래서, 포기하고 완결을 향해 달릴려합니다.

[AnthonyC]

일단 한 작품을 완결하면, 내공이 쌓인다고 하더라구요.
건필!

[밤의꿈]

그래도 오늘도 쓰는 중.ㅠ

[빙잠]

화이팅!

[포대기]

흠 저도 현대물을 쓰고 있기는 한데 좀비물이라 취향을 타는 비 선호글이라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그냥 저냥 쓰다 보니 꾸준히 보아주시는 분들도 계셔 주시고 그분들 덕분에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탁월한바보]

그래도 전 오늘도 써서 올렸죠. 비주류만 쓰는 작가의 비애

[AnthonyC]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랍지요.

[엄청느림]

동병상련에 눙물...

[유종환]

긁적...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지우고 다시 쓰는 스타일이라... 연독률이라는 게 생길 수가 없어요, 전.

[Scintill..]

보시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시면 글 쓸 힘이 나더라구요
비록 인기있는 글은 아니지만 완결내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