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구상했던 작품을 글로 옮기는 작업이
참으로 쉽지가 않았네요.
이런저런 일로 시간도 여건도 마련되지 않는
상황의 연속으로 참으로 힘겹게 시작됐는데...
문피아에 올리기 시작한 이후 어언 두 달입니다.
그 사이 자유연재 기간엔 조금씩 쉬어갔었는데...
구상이 떠오르지 않으니 노력도 없이 무턱대고 쉬었죠.
그러다 드뎌 분량과 구상이 이뤄지면서 일반연재로 승급!!
아싸! 드디어 일반연재구나...
참으로 기뻤습니다.
분량이라고는 해봐야 아직 책 반권 조금 넘었을까요?
그래도 기쁜건 기쁜것.
지금은 선호작 등록을 해주신 분이 무려!
네 분! 네 분이나 계시네요.
조회수는 크지 않고 추천수는 적고 해도
선호작 등록하신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완결을 목표로
적어볼랍니다.
그래도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와 많은 신인작가와 독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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