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재도 내용도 흥미로운 편인데 잠깐 훑어봤을 때 독자 입장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문피아에서 어지간히 잘 쓰지 않고는 여주가 안 먹힌다는 게 첫째(로판도 문피아에서는 약세), 두세 문장으로 나뉘어져야 할 것 같은데 한 문장으로 연결되어 있는 문장이 제법 있어서 가독성이 좋지 않다는 게 둘째, 프롤로그에서 야수 설명이 좀 길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저에게는 흥미롭지만 다른 독자에게는 좀 애매할 수도 있는 부분은 쓰이는 용어가 동양풍이라는 건데 익숙하지 않기에 기억하기 쉽지는 않죠.
일단 선작해두고 좀 모이면 읽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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