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4일차이고, 20화 부터가 승부처라고 하지만,
그것도 일단은 작품의 존재 자체가 알려져야 소용이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한 번에 성공을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인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더 많이 글을 읽고 써볼 걸 그랬나봐요.
역시 오늘도 현실의 벽은 높네요.
이제 막 발을 뗀 저도 심정이 이런데
여러 편의 글을 쓰면서도 관심조차 못 받는
다른 많은 작가님들은 오죽할련지......
말이 길어졌네요.
다들 오늘
아니, 어제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마저 글 쓰러 가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작가님들, 작가 지망생님들도
언젠가는 반드시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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