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프롤 제외 5편까지는 연참이 가능하다고 해서 어제 4연참을 했습니다.
그 덕에 첫날 마무리 되기 전에 순위기 반짝 올랐는데 그 뒤로는 죽죽 하락이네요.
몇번 경험해봐서 멘탈이 단련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만은 머리가 핑도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공모전은 마라톤입니다. 어떻게든 극복하고 바득바득 써나가야 최소 심사기준이라도 든다는 거죠.
그리고 요즘 추천게시판이 아주 핫 하네요. 공모전 들어가니까 아무래도 의심스러울 추천글들이 이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기존 추천게시판은 20편 이상 올라간 글만 가능한 걸로 아는데 이미 그걸 당당히 어기고 올린 것만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규정에 대해서 문피아가 다시 한 번 확실히 주지시키고 규정을 어긴 게시물들은 싹 정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p.s 그런데 보니까 작정하고 어떤 글을 저격하려고 기준 미달 글을 추천 게시판에 쓸 수도 있겠더라고요.
아무튼 규정은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이나 문피아 양 측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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