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아니 며칠안에 완독할 수 있어!
중간에 300회넘는 작품도 있다지만 10회전후인 것도 있을테니..
무엇보다도 모든 작품을 끝까지 읽을 것도 아니고..
추천요청글 올리고나서 지금 끝까지 본건 한작품..부지런히 남은 30작품도 봐야겠어요 ㅎㅅㅎ 역시 자추가 된다는 말은 여전히 마법의 단어...
가끔 정말 편당 길이가 길고, 빠르게 읽기 힘든 작품은 40회 남짓 읽는데 밤을 새게 하더군요. 내 밤잠을 가져가다니..
선호작이 백단위가 넘어도, 현재 연재중이며 제가 보는 작품수가 50개 넘기기가 힘든거 같아요. 예전 대여점 이용하던 시절 포함해서... 소설한정으로.
실제로 기다리는 작품은 10~30개 사이다 보니 적당한 시점에서 묵혀놓기 스킬을 쓰게 됩니다. 한편한편씩 보면 잘 기억도 안나고 흐름도 끊기다보니..
책으로 보는게 좋지만 대여점은 망했고, 방에는 책 더 들어갈 공간이 없죠ㅎㅎ
저만 그런가요?
p.s. 근데 추천을 선호작공개로 받았던 시절도 있었네요 ....
근데 나이가 들어선지 컴퓨터로 보면 눈이 아파서 힘든듯..
MB단위는 보는건 즐거운데 눈이 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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