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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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로 전환하면서 가장 실망한 작가죠 에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기대를 하지않으면 실망도 작습니다. 그저 지켜보는거죠
음 전 딱히 유료연재=일일연재로 생각하진 않았기에 타격이 적었지만...... 사실 이건 퍼핀조치 불편해서 결재만 하고 안보고 있는 현재상황이 기여한 바가 더 클지도. .....또는 토가시에 단련된 탓일지도?
ㅇ 무료연재일때는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유료로 바뀌면서 크게실망했죠. 뭐 잼있으니 계속보지만작가와의 교감따윈 하고싶은맘이 싹사라졌습니다. 걍 나오면보고 안 나옴 말고.
어플 나오기전엔 결제를 안할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문피아 운영진따위는 믿고싶지 않지만.. 가능하면 다른회사로 옮겨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도 있지만..
작가가 잘못된건데 왜 문피아욕을...
그래서 안 봅니다 선삭
전 완결 나오면 보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작가님 믿어보죠.
이때까지 지른게 아까워서라도 스펙테이터는 완결까지 볼 생각이긴 하지만... 작가님 신뢰도가 좀 낮기는 하죠. 차기작은 아마 저도 안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달간 잠수탄 이후로는 안보는 중입니다. 완결된다 하더라도 안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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