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작은 재밌는데 갈 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건 많이 겪어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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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뭐 출판작들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죠. ㅠ.ㅠ
꽤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럴때는지적해주는것이작가님을위해서도좋을듯하네요
...그런경험이 없으신 분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그, 그런걸까요. ㄷㄷ
딱 내 얘기. ㅡㅡa
여기 하나 추가요! (아프다!). 프롤로그 조회수4천.... 본문2천....( 같이 힘내요.^^)
가끔 생각하는데 프롤로그만 모아서 단편집 내면 대박날 것 같아요
이건 좀 신선한데요. ㅎㅎ
지적해주면 문피아 분위기에 악플러라고 매도당할까봐 꺼려지죠. 적절히 선을 맞춰야 하는 심력을 쏟을 이유가 사실 딱히 독자에겐 없으니.
맞아요 ㅎㅎ
나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저주 받은 작가이며 작품 보유자~!ㅋ
제 글 같기도 하고... 근데 제 글이 프롤로그가 그렇게 재미있냐면 그것도 아니라... 그냥 계속 지루해서... 올리비에 지루합니다...
다 남일 같지 않고 자기 일 같겠죠. ㅜㅜ 저도 가슴이 찔리네요 헤헤헤
저도 그러합니다. 꺼이꺼ㅣ
프롤로그는 예고편이죠. 영화에서도 예고만 보고 갔다가 내용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가 많죠. 그런데도 의외로 기대를 깨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많아요. 프롤로그의 역할은 독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꼭 분위기를 똑같이 가야한다거나 앞으로 쓸 작품과 비슷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롤로그 '마저' 재미없으면 그 글은 끝이라고 생각해요.
왜 저는 지하s님만 보면 아청이 생각나죠. 지하님 글에 맨날 아청아청 하는 독자가 한분 있는게 영향이 큰것 같아요 ㅋㅋ
ㅠ
죄송해요.
제 주력 소설은 프롤로그가 없기에 해당사항이 없을지도...?(후다닥!)
저는 시작이 어렵더라구요. 노출이 많이 되서 그런지첫 화 조회수는 구천이지만 추천수는 백.. 그리고 화가 진행될 수록 조회수가 반토막이 되다 천 정도로 유지되더라구요. 첫 화를 싹 갈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제글에 그런 댓글이 달렸다면 기분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피드백은 소중하지 않나요? 전 대놓고 피드백을 요구하는 글도 연재글 하단에 남긴적도 있었지만 바람만 불더군요.
저도 같습니다. 프롤로그 조회수가 1/4를 차지하니........
프롤로그 5장중 앞에 둘만 3분의 1 되는;;
프롤로그가 재미가 없습니다 ^^ (자랑인듯)
뜬금없는 전개나... 결말부분....은 출판 사정에 의해 자주 보게 되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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