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요즘 추천도 받고, 댓글도(이게 제일 좋아요.)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아직 열편도 안되었는데 으음. 신난다. 나중에 분량 함 쌓이면 신고식겸으로 첫 홍보나들이좀 해야겠네요.
저는 솔직히 조회수랑 선작 같은 것은 그닥 신경 안써요.
오직 댓글댓글댓글 댓글이 좋아요.
ㅋㅋㅋ 이런 댓글도 좋아요. 읽다 보면 그래. 넌 틀리지 않았어. 잘 쓰고 있어. 헤헤헤. 나만 재밌는게 아니구나. 조회수나 선작은 거품일수도 있는데. 걍 한번 둘러본 거일수도 있고 추천은 격려차원 일수도 있지만 원색적으로 읽으신 분의 마음을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기에 좋아요.
제 서재에 많은 분들-타 서재와 비교하면 별로지만-이 왔다가시는데 자주 오시는 분들도 있고,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있고, 출판사분도 오시고(왜 왔지?) 아무리 봐도 모든 분들께서 제 소설 보러 오시는 것은 아니겠고.
그럼 일상에 올려진 글들만 보러 오는건데 제가 매일 일상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신기 한 것은 딱히 방명록 글도, 일상 글도, 소설도 읽지 않은데 꾸준히 찾아오시는 분들입니다.
그냥 쑥 보고 가시는 건강? 그것도 거진 매일??? 훔쳐갈 것도 없는데 낄낄(아 마지막은 농담이에요.)
내가 뭘 잘못했나? -_-ㄱ 긁적긁적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막 글쓸려다가도 막 내 서재 들락거리고 ㅋㅋㅋ 이거 새로운 버릇생겼네요 미쳐미쳐^^
아 퇴고하러 가야겠네. 하면서도 또 들락날락 이히히히 누가 내 고삐좀 잡아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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