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는 사회상에 맞아지는 그런 형태를 이루어 말하는 걸겁니다.
정조를 지키는 세계관, 일부일처의 세계관에서 하렘을 아주 간단하게 해내고도 아무렇지 않는 주인공에게 무언가 이입이 안 되는 그런 느낌은 들 수밖에 없죠.
남자라면 하렘을 꿈꾸지만 사회현실적으로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음... 축구소설 아닌가요? 그기서 불륜이 나온단 말인가요? 뭐, 어쨌든... 전 무조건 도덕지향적인 글을 써야 한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드라마같이 개족보에 가까운 난해한 가족관계를 쓰는 그런게 아니라면... 설정상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거라면 어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글을 읽어봐야 겠네요...
무협은 옛날 이야기 이니 좀 관대하고 현실 설정이면, 독자가 요즈음 보고 들은게 영향이 되어서
운신 폭이 좁을 수 있겠습니다.
독자가 이해하고 공감 하도록 자세한 성절과 이유를 쓰서 개연성을 높이도록 노력해 보는 것도 좋겠고, 아니면 무시하고 소신껏 쓰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음..소설 홍보성 한담인듯ㅋㄷ
궁금해져서 소설 보고 선작하고 왔네요~
근데 사실 설정이나 전개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건 아니겠지만..
주인공의 태도나 마인드 등등이 뭐랄까..사랑과 전쟁 느낌?ㅎㅎ
사랑과 전쟁은 어쩌다 보면 등장인물 욕하면서 보지만 매주 챙겨 보지는 않죠
계속 변화없이 저 모냥 찌질 주인공이면..음..전 따라가기 벅찰 거같네요~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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