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작가 지망생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공책에만 끄적여 오던 소설을 수정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가장 큰 웹소설 연재 사이트인 문피아에 올렸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한테 평가를 받은 적은 없지만 약간씩 늘어나는 조회수에 그래도 보는 사람이 있는 게 어디냐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연재하다가 문득 자신의 소설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겨 자신의 소설을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찾다가 보니 문피아는 일반연재와 자유연재, 작가연재로 소설이 나눠져 있더군요.
작가연재는 그대로 뜻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도무지 일반연재와 자유연재의 차이점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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