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고 저도 한번 끄적여봅니다.
[1]
집에 불이 났다.
그로인한 연기와 열기로 철수는 질식 할 것 같았고, 또 죽을 것 같이 아팠다
[2]
집에 불이 났다.
철수는 연기가 폐에 가득 차 숨을 못 쉴 것 같고, 또한 살이 타 들어 가는 듯하여 차라리 심장을 뜯어내고 싶었다.
제가 글을 쓰지는 않아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게 잘 안될지도 모르네요...
가끔 어떤글 을 읽어보면, 1번같은 유형을 볼 수있는데...
몰입이 안되더군요...
전지적 시점에서는 설명이 간편해서 남용하기가 쉽습니다.
대신,, 글의 질이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선호 하는게, 이런 묘사가 더 잘 되기 때문에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지요?
제가 글 쓰는이가 아니라, 혹시 미흡한 글솜씨로 여러분을 심란하게 만든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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