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반복되는 오타는 정말 무시하기 힘들죠.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적인 단어 맞춤법이 지속적으로 틀리면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어이없다 어의없다 기품 귀품 이런 것들.. 전 실제로 제가 모르는 단어가 있는건가 싶어서 검색해봤었어요. ㅋㅋ
그리고 오타 이야기 하다보니 궁금한 게 떠오르는데, 전생했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환생하거나 회귀한 주인공이 자기가 전생했다라는 표현을 자꾸 쓰는데, 이런식으로 쓰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뭔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삶이 전해져 내려왔다? 이런 뜻으로 그냥 자체적으로 바꿔서 이해해버리곤 하는데, 전생했다는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고 쓰시는 건지 사실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전의 생을 뜻하는 전생으로 해석하면 내용이 이상해져버려서... 음.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