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의 글들을 보면...
기본적인 글쓰기 훈련자체가 안되어있다고 느껴지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프리미엄관에서도요!
다들 일단 쓰고보자라고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글쓰기의 시작은 장편소설보다는 단편을 위주로 써서 갈고 닦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단련이라는 한자어가 참 마음에 듭니다.
반복적으로 하여 그일에 익숙해지게됨,몸과 마음을 굳세게한다.
라는 뜻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말이죠.
이후부터는 제가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여기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글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읽혀지기위한글입니다.
한마디로 습작이 아니라는겁니다.
독자와의 피드백을 하기위하여 쓰는 글을 쓰는 장이지.
자기 글을 자랑하는 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평을 일반적으로 비난으로 듣는
어린 작가들에게 독자들도 상처입습니다.
악담과 매도와는 다릅니다.
비평은 충분히 받아 들이셔야 됩니다.그래야 성장이 되지요.
자기의 세계안에서 갇혀살면 한계가 뚜렷하지 않습니까?
좋은 글은 성숙한 작가에게 나오며(인격적인 부분이 아니라 글쓰는 솜씨가)
자기 글에 애착 뿐만아니라 독자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기울일수 있는 귀가 눈이 있다면
보다 빠르게 성장할수있다고 봅니다.
문피아에서 작가지망생들이 많을겁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며 좋아하는 말입니다 ‘다독다작다상량’
많이 읽고 많이 쓰며 많이생각하면 좋은 글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요소는 저 7글자에 다적혀있습니다.
비롯 글쓰기를 중도하차한 못난이지만 많은 분께 도움이 되고파 이렇게 적습니다.
한가지더 적자면 ‘100만시간의 법칙’이란게 있습니다.
그 분야에 통달할려면 만시간 정점에 설려면 100만시간이라고들 합니다.
일단 10000시간을 투자해보십시오. 글쓰기에 만시간이상 투자하신분들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생각치도 못하게 길게 썻는데 오랜만에 한담란와서 한담란이 어지러워서...약간
글을 길게 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좋은 글쓰시고 좋은 작품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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