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헌데 아무리 운영진에게 쪽지와 1대1 문의를 넣어도 답조차 못 받고 있습니다.
빈익빈부익부가 누가 봐도 명백한 이번 공모전의 문제 상황인데,
순전히 좋은 글 써라, 재미 있게 쓰면 다 인기 있다-이런 말만 해서
해결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헌데 그걸 해결하려는 건 고사하고 되레 투베에 순위를 엮어서 상위권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해주다니... 이래놓고 역전을 하면 된다고 하는 게 참 한 편으론 속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투데이 말고 인기급상승으로 했어야 합니다. 자체 비율로 연독률 등 성장세가 있는 지표로 말입니다.
게다가 기존 글 참여부터 조회수도 애매하게 3분의 1때 다 공개한 것도 그렇고...
정말 혼란스럽니다. 처음이니 시스템 자체가 미숙할 수 있다고 고려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담의 의견들을 그저 불만 가득한 소리라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발전을 바라서 보내는 의견과 쪽지들을 무시하는 건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결단 있는 기업의 추진도 중요하지만, 소수부터 대중에 이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어느 정도는 귀 기울여 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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