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몇천편 중에서 좋아하는 장르 나눠도 몇백편이나 되는데 그걸 전부 읽어 볼 수는 없는데 그럴때 가장 쉽게 접근이 되는게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저같은 경우 소개글이 없는 작품은 일단 무조건 패스합니다. 뭐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흘러갈지 모른체 몇십편을 읽어 본 후 결정하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대 문호들도 첫 문장을 어떻게 지을지 몇달씩 고민한다지요.
내용 만큼이나 제목과 소개글에 신경을 쓰는게 독자들에게 작품을 드러낼 방법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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